뉴욕만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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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 2010/01/17 23:16:31
만나관리자   - Homepage : http://www.nymanna.org Hit : 5875 , Vote : 1314     

뉴욕만나교회당을 헌당하기까지



 



  신앙간증을 한다고 하면서 온갖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자가 있기는 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의 간증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겸허하게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베푸신 은혜만을 드러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가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성취하였을 때, 그는 “예, 그 일은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저 역시 5년 6개월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의 인내를 요구했던 교회당 건축완공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교인들의 끊임없는 기도, 헌신, 헌금, 인내 등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인도하신 분도 역시 하나님이심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뉴욕만나교회가 뉴욕 플러싱 노던블루버드 170가로 교회당을 이전한 것은 1990년도 11월이었습니다.


비록 작은 규모의 성도들로 이루어진 교회였지만 “삶을 함께 나누며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진리와 사랑과 선교의 공동체”라는 표어 아래 다 한마음이 되어 신앙생활을 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교회당 이전 후 약 3년이 지나서 예배실과 친교실이 협소하다고 판단되어졌을 때 적은 예산을 편성해서 증축을 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정말로 소박하게 그리고 작게 출발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2004년도 4월 교회당 건축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작하게 될 때 교회당과 바로 이웃해 있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에게 도면을 보여주면서 양해까지 받아 두었습니다.


그러나 시작한지 채 2달도 되지 못해 옆집과 이웃주민들의 고의적인 complaint(컴플레인트)들로 Department of Building(빌딩당국)으로부터 근거가 분명하지 않은 violation ticket(규정위반티켓)들과 stop work order(공사중지명령)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설계사를 통하여 문제들을 해결해 놓고 공사를 재개 놓으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공사중지명령을 받곤 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는 가운데 이제는 주민들이 수십명이 건축현장 앞에 떼지어 나타나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시위하는 일도 여러 차례 생겼습니다.


거기에는 토니 아벨라(Tony Avella)라는 시의원과 시빅 어쇼시에이션(Civic Association)이라는 시민단체까지 합세하였습니다.


영자 지역신문 및 일간신문 등에도 대서특필되었고, 한국 신문과 한인 기독교 언론단체에서도 관심을 갖고 보도하였습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기다리면서 문제해결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으나 오히려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욱 악화만 되어졌습니다.



더욱이 빌딩당국은 특별한 이유 없이 극단적인 처방인 공사허가취소(Permit Revoke)를 3번씩이나 내렸습니다.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되자 교회는 이런 일들이 단순하게 생긴 일이 아니라 분명 정치적인 압력행사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우리 교회에서는 빌딩당국이 원하는 일들을 알기 위하여 교회측 대표로 저와 설계사가 여러 차례 빌딩당국 Chief Examiner 등을 만나 문제해결을 시도하였고, 또 한편으로는 교회당건축을 극단적으로 반대하는 시의원 및 시민단체와의 계속적인 회의를 통해 그들이 반대하는 이유와 그들이 원하는 사항을 들어가면서 그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나가면서 그들을 설득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하는 동안 그들과의 이해의 차이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민들과 시민단체의 회의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그들을 도우며 그들과의 관계개선에 힘을 다하였습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거치는 기간이 무려 5년 6개월 이상이 걸렸던 것입니다.


 


 지난 2009년 11월 첫째 주일에는 그야말로 감격적인 헌당예배 및 임직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게 출발했던 증축공사가 하는 수 없이 신축공사로 변경 실시되었으며 또한 공사비용도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소요되었지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도우심으로 교회당을 헌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오랜 기간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또 다른 방식이 여럿 있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당 증축공사를 계획할 당시 헌신예배를 인도하셨던 정홍권목사님께서 강사비를 건축헌금으로 내 주신 일, 한국에서 오신 구명신전도사님께서 건축헌금을 해 주신 일 등은 그 헌금이 비록 작은 금액이었지만 제게는 교회당건축을 위한 종잣돈(Seed Money)으로 여겨졌습니다.


교회재정이 힘들 때 예상하지도 못했던 분들과 다른 교회들이 헌금을 내어 주신일 등이 속속 생기게 되었습니다.


 


 뉴욕새생명교회(담임/허윤준목사)에서 헌금을 보내주신 일, 이웃 교회 새벽기도회를 다니시던 어느 권사님이 지나시던 길에 헌금을 해주시던 일, 중국인 연세 많으신 Mr. Solomen씨가 지나시면서 계속 “하나님의 교회이니 하나님께서 꼭 교회당건물을 완성하게 해주실 것”이라고 하면서 기도하겠다고 하던 일 등은 잊을 수 없는 교회당건축에 얽힌 일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5년 6개월 이상 교회당을 건축하던 동안, 목사사택으로 사용하던 곳의 가스공급이 중단되어 2년 이상 추위에 시달리던 일, 주민의 반대로 교회당사용건물이 철수명령을 받아 원하지 않던 일이었지만 할 수없이 쫓겨나가 가을철에 알리파크에서 즐겁게(?) 주일야외예배를 연속 4주이상 드려야만 했던 일, 교인들과 함께 2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특새(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열심히 기도했던 일 , 이 모든 힘겨웠던 일들은 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겠습니까?


 



 뉴욕만나교회의 교회당이 아름답게 들어 선 것은 목사인 저나 우리 교인들의 헌신과 노력의 산물이라기보다는 정말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사도바울의 고백을 우리교회 교인들과 함께 이렇게 나눌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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